여름 휴가때 방문 후 연습하여 다시 방문한다고 마음 먹었는데..클럽하우스 카카오 ~~~ 반가워잉
9/20(금)은 회사 창립기념일로 1년에 한번 회사 동료들과 평일 라운딩을 공식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가을을 알리는 아름다운 SKY View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2달여만에 다시 방문하다는 설레임으로 새벽내내 잠을 설쳐 피곤했지만, 좋은 분들과 라운딩한다는 설레임으로 150km를 단숨에 달렸으며, 즐겁에 운동하였습니다. 하지만, 3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 느낌으로 다른분들께 피해는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1. 카카오골프를 통해 스카이뷰를 예약한 후 방문하였으나, 시스템 오류로 카카오골프로 예약만 되어 있고 그린피는 할인 금액이 아닌 정규 금액으로 되어 있어 프론트에서 금액 문제로 이견이 있었네요..물론 마지막은 할인 금액으로 결재를 하였습니다. (카카오골프를 통해 예약했기 때문에 4인 24만원으로 말씀드렸는데..끝까지 시스템이 28만원으로 되어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ㅠㅠ)
2. 캐디께서 잘 해 주셨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3. 밀리는 느낌이 없는데..급하게 플레이 시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우리팀은 빨리가고 앞팀은 느려서 우리팀이 기다리는 차례가 많았네요 ㅠㅠ)